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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알짜단지도 미분양…'무순위' 노려볼까

쫄딱이의 경제 신문

by 쫄딱이의 성장 스토리 2025. 1. 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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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미계약 물량이 증가하며 '청약 불패' 신화가 깨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 매수 심리 위축, 분양가 상승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미분양 물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무순위 청약을 통해 내 집 마련을 고려해볼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등촌역’은 지난해 12월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계약 과정에서 미분양이 발생했습니다. 이 단지는 전용 59㎡와 같은 인기 있는 면적조차 계약을 완료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으며, 같은 상황은 서울 전역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와 정치적 불확실성 등은 서울 아파트 시장의 침체를 더 심화시키고 있으며, 미분양 아파트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서울의 미분양 아파트는 931가구였고, 최근 분양된 단지들을 포함하면 그 수는 2000가구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무순위 청약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지나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무순위 청약을 통해 더 적은 경쟁 속에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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