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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장' 열린 성북·동대문구…저렴한 전셋집 나온다

쫄딱이의 경제 신문

by 쫄딱이의 성장 스토리 2025. 2. 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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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사철을 맞아 전셋집을 찾는 세입자들이 많은 가운데, 최근 전셋값 상승과 전세대출 금리 부담 등으로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서울 동대문구, 성북구 등 상반기에 대단지 입주가 예정된 지역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공급 과잉이 예상돼 전셋값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동대문구는 이미 입주가 시작된 래미안라그란데와 휘경자이디센시아 등 대단지의 영향으로 전셋값이 하락하고 있으며, 성동구, 구로구, 관악구 등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강동구는 둔촌주공 재건축 후 전셋값이 하락했으며, 성북구도 장위자이레디언트 입주로 전셋값 하락이 시작되었습니다.

반면, 서울의 학군지인 송파구, 양천구, 강남권 등은 여전히 전셋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송파구와 양천구의 전셋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군지로서의 수요가 꾸준히 높은데, 대치동과 같은 지역에서는 갭투자 수요로 인해 전셋값에 일시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고 있어, 전반적으로 전셋값은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특히 봄과 가을에는 신혼부부 등의 수요 증가로 전세 시장에 일시적인 수요 몰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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