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은마, 인허가 단축·용적률 상향…2030년 첫 삽 뜬다

쫄딱이의 경제 신문

by 쫄딱이의 성장 스토리 2025. 10. 14. 06:48

본문

서울시가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에 ‘신속통합기획 시즌2’를 처음 적용한다. 이는 인허가 절차를 단축해 사업 속도를 높이고, 도심 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시는 은마아파트 인허가 기간을 약 1년 줄여 전체 사업 기간을 12년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신속통합기획 시즌2는 불필요한 절차 통합·폐지로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환경영향평가 초안 검토회의 폐지, 무주택자 자격 조회 간소화 등이 대표적 개선이다. 은마아파트에는 민간 주도 재건축 최초로 공공분양주택이 결합된다. **역세권 용적률 특례(300% → 331.9%)**를 적용해 655가구를 추가 공급한다. 완화된 용적률의 30~40%는 민간주택, 60~70%는 공공주택으로 배분된다. 은마 재건축은 2030년 착공, 203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지 내 공영주차장, 공공도서관, 국공립어린이집, 공원 등이 포함된다. 서울시는 은마를 시작으로 여의도·목동·성수 등 주요 정비사업에 시즌2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2031년까지 강남구 2만5000가구, 서울 전체 31만 가구를 신속 공급한다는 목표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