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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설치하나"…핫한 동네로 뜨더니 세종 아파트 '들썩'

쫄딱이의 경제 신문

by 쫄딱이의 성장 스토리 2025. 4. 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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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전국 아파트 시장이 활기를 띠며 거래량과 거래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서울과 세종은 1월 대비 거래량이 두 배 이상 늘었다.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논의와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매수 심리를 자극한 결과로 풀이된다.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7369건, 거래액은 9조4947억 원으로 각각 2.3배 증가했다. 강남구, 강동구, 동작구, 종로구 등은 거래량이 3배 이상 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강남권은 고가 아파트 거래가 활발했고, 송파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거래가 크게 늘었다.

인천과 경기 지역도 거래가 증가했으며, 인천 남동구는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2배 이상 늘었다. 경기에서는 분당구가 거래금액 7636억 원으로 가장 높았다.

지방 아파트 거래도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세종시는 대통령 집무실 설치 기대감으로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각각 2.6배, 2.8배 증가했다.

직방은 자금 여력이 있는 수요층이 먼저 움직이며 시장이 회복세를 보였다고 분석했지만, 이러한 추세가 2분기에도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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