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화·호반, 신월2구역 수주…공공정비 '탄력'

쫄딱이의 경제 신문

by 쫄딱이의 성장 스토리 2025. 5. 20. 07:32

본문

서울의 공공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기를 띠며, 중견 및 대형 건설사들의 시공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이 사업에 참여해 공사비를 적정 수준으로 책정하면서 주민들의 신뢰와 동의율이 높아졌고, 이는 시공사 선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양천구 신월7동2구역은 한화건설과 호반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2245가구 규모의 대형 공공재개발 프로젝트로, 공사비는 3.3㎡당 약 700만 원으로 서울 평균보다 저렴하다. 단지 내 수변 친화 조경, 남향 중심의 4베이 구조, 외관 특화 설계 등 고급화 전략도 돋보인다.

또한 은평구 연신내역, 도봉구 방학역 등에서도 중견 건설사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아직 시공사가 정해지지 않은 지역들을 중심으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중견 건설사 입장에서는 서울 도심에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할 기회이고, 수요자들은 합리적인 공사비와 고급 설계에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공공기관이 마중물 역할을 하며 정비사업의 안정성과 공급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