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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선 라인 타고…장위·월곡 재개발 '탄력'

쫄딱이의 경제 신문

by 쫄딱이의 성장 스토리 2025. 5. 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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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와 노원구가 경전철 **동북선 개통(2027년 말 예정)**을 계기로 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사업성이 낮았던 지역들이 동북선의 역세권으로 탈바꿈하면서 정비사업이 다시 추진되는 분위기다. 대표적으로 성북구 장위13-1·13-2구역은 각각 2800여 가구, 2300여 가구 규모로 개발이 진행되며, 바로 앞에 **장위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장위12구역도 도심복합사업 대상지로 지정돼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하월곡1구역, 종암8구역 등이 동북선 정차역 인근에 위치해 재개발 기대감이 높다.

노원구의 백사마을 역시 동북선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 현재 지하철 이용이 불편하지만, 개통 시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최고 35층, 3178가구 규모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광운대역·노원역·중계역 인근의 노후 단지들 역시 동북선 개통을 계기로 재건축 가능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다만 공사비 상승과 수익성 문제 등 현실적인 장애물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결국 동북선은 서울 동북권의 교통 혁신뿐 아니라 도시 재생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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