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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랜드마크' 압구정4…1664가구 변신

쫄딱이의 경제 신문

by 쫄딱이의 성장 스토리 2025. 7. 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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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이 한강 변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압구정4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에 따라 1978~1980년에 지어진 기존 1341가구는 최고 70층 내외, 250m 높이의 1664가구(임대 193가구 포함) 규모로 재건축된다. 성수대교 변에는 타워형 고층 건물을 배치하고, 중저층 건물과 조망데크공원을 조성해 열린 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4구역은 2구역(최고 65층, 2571가구)에 이어 정비계획이 확정되었고, 이어 5구역도 계획 변경이 유력하다.

이와 함께 서울 외곽 지역 재개발도 본격화된다. 도봉구 방학신동아1단지는 기존 3169가구에서 4065가구로 재건축되며, 인근 우이신설선 연장으로 교통 여건도 개선될 예정이다. 은평구 신사동 일대 두 구역에는 각각 1536가구와 1360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들 지역은 과거 공공재개발에서 탈락했으나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재선정됐다. 관악구 봉천13구역 역시 최고 25층, 464가구로 재개발이 추진된다. 서울시의 이번 조치는 강남과 외곽을 아우르는 대규모 주택 공급 계획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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