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남양주 6000가구 쏟아진다…첫 타자는 왕숙

쫄딱이의 경제 신문

by 쫄딱이의 성장 스토리 2025. 7. 30. 07:16

본문

2025년 7월 28일,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왕숙 A1블록’ 주택 전시관이 공개되었다. 이 단지는 총 484가구 규모로, 대표적인 전용 59㎡A형은 방 3개와 욕실 2개를 기본으로 드레스룸, 파우더룸, 현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한 IoT 기술을 활용한 월패드를 통해 조명 색상 및 가전 제어가 가능하며, 반려동물·아이를 고려한 ‘쇼트패스’ 예약 출입 시스템도 도입됐다.

LH는 올해 하반기 남양주 지역에서만 공공주택 11개 단지, 총 511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는 이번 남양주 왕숙지구 공급이 3기 신도시 공급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왕숙지구는 진접읍과 진건읍 일대를 포함해 총 7만5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철 4·9호선 연장, GTX-B 노선, 제2경춘국도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이 예정되어 있다.

A1블록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햇빛과 맞통풍을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전용 59㎡ 분양가는 4억2911만~4억5674만원이며, 본청약은 8월 4일부터 시작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3년간 전매 제한이 있지만 실거주 의무는 없다.

하반기에는 왕숙뿐 아니라 진접2지구, 오남읍 등지에서도 공공 및 민간 주택 637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서희건설의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1단지’(1056가구), 대우건설의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1147가구), 진접2지구의 공공 및 신혼희망타운 공급 등이 있다.

전문가들은 왕숙을 포함한 3기 신도시의 교통 여건 개선과 분양가 메리트를 감안할 때, 수도권 동북부 실수요자에게는 청약을 고려할 만한 기회라고 평가했다.

관련글 더보기